아는 분 추천받아 다녀왔고, 다이빙 처음이라 다이버분이 뒤에서 다 잡아주시는 체험다이빙?으로 했습니다.
안 무섭고 재밌었어요!
- 오전 8시반쯤 숙소에서 출발해서 다끝나고 샤워하니까 오후 4시반 정도였습니다.
- 시설은 탈의실, 샤워실 다 깔끔합니다. 배 타는데까지 걸어서 1-2분? 거리라 편했어요.
- 다이빙은 총 2번 했고, 날루수안 섬 근처에서 했습니다. 물고기랑 산호 많이 봐서 신기했어요🐠🐟🐡
- 원래 겁도 많고 다이빙 처음 해보는 거라 아침에 가면서 좀 걱정했습니다.
그런데 대표님 두 분 모두 친절하셔서 안심하고 물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다른 물에서 하는 액티비티 몇번 해봤는데, 가끔 강사분이 묘하게 양아치같거나 불편한 분이면
불안해서 그날 경험도 망치더라고요.
그런 인간적인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그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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