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쿠버다이빙 배우려 세부 여행 계획을 세우다 언더더씨 센터를 알게 되었고, 바로 예약했습니다!
처음 해보는 스쿠버다이빙이라 많이 걱정되고 떨렸지만,
강사님께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셔서 배우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.
물이 무섭지 않아 잘 적응할 줄 알았는데, 처음 배울 땐 물이 무서워지더라구요.
그럴 때마다 ‘할 수 있어!!!’ 라고 말씀하시는듯한
강사님의 눈빛에 호흡 가다듬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또한 이퀄라이징이 잘 안 돼 포기해야하나 하던 찰나에
강사님과 현지 직원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오픈워터까지 딸 수 있었습니다 ㅜㅜ
아침 잘 안 먹는 저희였지만, 토스트부터 씨리얼, 샐러드까지 챙겨주셨고..!
다이빙센터에서 먹은 점심 도시락은 한국 와서도 생각날 정도로 엄청 맛있었습니다 ㅜㅜ
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어드밴스, 프리다이빙 배우러 또 찾아뵐게요!
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수업 받았습니다,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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